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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7호 분당점 오픈

2020-01-14조회수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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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1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에서 운영하는 도네이션 리테일 ‘굿윌스토어’가 7번째 매장 밀알분당점을 오픈했다. 이곳은 기존에 더드림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곳으로 밀알복지재단이 합병하면서 리뉴얼해 문을 열게 됐다.

굿윌스토어 분당점은 현재 4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기증받은 중고물품을 되팔아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알뜰 구매, 환경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굿윌스토어 기증자들에게는 기부영수증을 끊어 소득공제의 혜택을 주고 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이 굿윌스토어”라며 “그만큼 훌륭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없을 것이다. 개인과 기업의 선한 의지로 이뤄지는 기증이 굿윌스토어를 만들고 장애인의 일자리와 그들의 자립을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처음 문을 연 이후 도봉점, 전주점, 구리점, 대전점, 창원점, 분당점까지 총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세계 3300여 개의 매장(2017년 기준, 7조원)을 운영하는 굿윌은 월드 밸류 인덱스(World Value Index)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글로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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