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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임혜숙씨

2020-01-15조회수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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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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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웃음으로 가득했던 혜숙씨. 덕분에 이야기하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혜숙씨는 용역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자 분이 용역일을 하기가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니, 정말 재밌다고 했습니다. 힘든 내색조차 살필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도 동료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고 했습니다. 굿윌에서 동료들끼리의 우정이 그녀에게 많은 힘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힘들어도 동료들 덕분에 웃음이 난다는 그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동료 해미씨를 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슬쩍 다른 팀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냐고 물어보니 손사레를 쳤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재밌기 때문에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주로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공연 연습도 한다는 혜숙씨. 찬송가를 부르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월급을 받을 때마다 십일조 헌금도 매번 내고 있다는 그녀. 그녀는 주말마다 어머니와 행복한 주말을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늘도 인터뷰를 하며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혜숙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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