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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윌스토어, 환경보전 유공 포상서 대통령 표창

2026-06-09

왼쪽부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 홍재근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 시설장.

왼쪽부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 홍재근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 시설장.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가 6월 5일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행사로, 환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적을 인정하기 위해 포상이 마련됐다.


굿윌스토어(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저감 활동을 이어왔다. 중원구청과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행복나눔데이’를 운영하며 약 4만 점의 물품을 재사용하고, 약 8만4000㎏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이는 소나무 약 1만2000그루를 심은 것과 비슷한 효과다.


지난해 성남시청과 진행한 ‘굿윌데이’에는 약 740명이 참여해 1만8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이를 통해 약 3만8000㎏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수정구청과 함께한 ‘더 나눔의 날’에서도 약 1만 점의 물품을 재사용해 약 2만2000㎏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굿윌스토어(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는 지난해 모두 4만2600여 점의 물품을 재사용하고 약 89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1만3000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성남시 내 공공기관·기업·교회 등 20여 곳에는 기증함을 설치해 자원순환 참여 기반을 넓혔다. 장애인 직원 60명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며 고용도 유지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기업 18곳과 협약을 맺고 자원순환과 장애인 고용을 추진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공공기관, 기업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동참해 준 결과”라며 “굿윌스토어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고용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물품과 새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장애인 직원은 기증품 수거·분류·상품화·진열·판매 업무를 맡는다.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굿윌스토어 1호점을 연 뒤 현재 전국 48개 매장을 운영하며 약 5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김나혜 인턴기자(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