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
굿윌스토어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이 ‘2026년 환경의 날 유공 전수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환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
이번 수상은 굿윌스토어만의 성과가 아닙니다.
물품을 기증해 주신 기증자,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온 기업과 공공기관,
그리고 기증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장애직원들까지.
이번 수상은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실천이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환경을 위한 실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굿윌스토어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저감 실천을 이어왔습니다.
중원구청과 함께한 ‘행복나눔데이’, 성남시청과 함께한 ‘굿윌데이’, 수정구청과 함께한 ‘더 나눔의 날’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남시 내 공공기관과 기업, 교회 등 20여 곳에는 기증함을 설치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 18곳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내에서의 자원순환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 2025년 굿윌스토어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은 한 해동안만 4만 2천여 점의 물품을 재사용하고 약 8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버려질 수도 있었던 물건들이 다시 쓰이고,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다시 쓰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굿윌스토어의 자원순환은 조금 특별합니다.
기증받은 물품은 수거와 분류, 상품화와 진열, 판매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마다 장애직원들의 손길이 함께합니다.
의류를 정리하고, 상품을 관리하고, 매장을 운영하고, 고객을 응대하는 일까지.
기증품은 단순히 다시 판매되는 물건이 아니라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드는 소중한 자원이 됩니다.
2025년 기준, 한 해 동안 굿윌스토어는 전국에서 3,657만 점이 넘는 기증품을 수거하며 버려질 수 있었던 물건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더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이 장애인의 일자리가 되고, 환경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 굿윌스토어가 만들어온 자원순환이 특별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굿윌스토어의 선한 순환은 계속됩니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굿윌스토어가 걸어온 길에 대한 인정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응원일지도 모릅니다.
버려질 수 있었던 물건이 새로운 가치를 얻고,
그 과정이 장애인의 일자리가 되며,
다시 환경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
굿윌스토어는 지난 15년 동안 선한 순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전국 곳곳의 매장에서는 누군가의 기증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고, 장애직원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 표창은 끝이 아닌 과정 속의 한 장면.
굿윌스토어는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공기관, 기업들이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진정성 있는 노력의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굿윌스토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캠페인의 강화는 물론,
장애인들이 사회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포용적인 고용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