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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마켓'으로 2년 연속 함께한

2024 우리 모모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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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는 기부와 사회공헌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바로 우리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우리 모모콘(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입니다.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이 행사는, 다양한 NGO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양일간 약 2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하며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모콘에서 굿윌스토어는 '우리 굿윌 마켓'을 운영하며,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굿윌스토어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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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의 ‘우리 굿윌 마켓’, 더 커진 규모로 돌아오다

작년에 열린 모모콘에서도 굿윌스토어는 팝업스토어인 '우리 모모콘점'과 '워터스테이션'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에게 굿윌스토어의 활동을 알렸습니다.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총 5개의 매장이 참여했으며, 이중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의 후원으로 건립된 밀알금천점, 밀알정자점, 밀알우리금융점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며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이번에 '우리 굿윌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팝업존을 꾸며, 다양한 테마의 가게를 선보였습니다. 우리 굿윌 편의점에서는 간단한 간식류를, 우리 굿윌 드레스룸에서는 가을맞이 옷을, 우리 굿윌 소품가게에서는 모자, 신발,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을, 우리 굿윌 잡화점에서는 뷰티 및 리빙 제품을 판매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공연장 뒤쪽에 위치한 워터스토어에서는 생수를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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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의 의미와 장애인식개선을 전하다

특히 이번 '우리 굿윌 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 고용과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판매부스에는 실제 매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도 함께 했으며, 그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응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물건을 구매한 한 시민은 "단순히 쇼핑하러 왔다가,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알게 되어 가슴이 뭉클했다"고 전하며, 이 경험이 자신의 일상에도 큰 영감을 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굿윌스토어의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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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선율 속에서 만난 나눔의 순간들

올해 모모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에서 근무하는 최민재 사원의 피아노 연주회였습니다. 연주회는 '우리 굿윌 마켓' 중앙에 마련된 피아노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선율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 회장님과 가수 아이유가 참석해 이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최민재 사원의 피아노 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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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모콘,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우리 모모콘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닙니다. 기부와 사회공헌의 장벽을 낮추고, '우리'와 '함께'의 가치를 공유하는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의 모모콘은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굿윌스토어의 '우리 굿윌 마켓'은 그 중심에서 사람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 자원 순환의 가치를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굿윌스토어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 계속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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